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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 리얼토크 "증권가 찌라시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2013-08-07 15:23
 
■ 라이브머니 '리얼토크 증시속풀이'

요즘 인터넷 인기 검색어에 증권가 찌라시가 심심치 않게 오르고 있다. 과연 이런 정보가 얼마나 신뢰할 수 있고, 투자에 접목할 만한 것인지 따져봐야 할 시점이다.

<이득호 한국밸류21 대표>
최근 증권가 찌라시 때문에 고생한 투자자들도 있고, 특히 주식 초보자들은 정보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파헤쳐 전달하려고 한다. 최근 찌라시 때문에 코스닥 시장이 많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셀트리온 같은 경우 증권가 찌라시(외국계 제약사와의 M&A설)가 확산되면서 상한가에 들어가면서 코스닥 시장도 많이 출렁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찌라시를 받고 사는 투자자들도 문제겠지만 뿌리는 사람도 상당히 문제다.

<황규섭 와이즈인베스트먼트 팀장>
찌라시는 세 가지 정도로 나눠진다. 하나는 증권사에서 내보내는 시황 찌라시, 두 번째는 투자자들이나 일반인들도 알고 있는 연예계 찌라시,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루머 위주의 찌라시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인들은 어차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우매한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고 수급을 고치는 것 등은 계속해서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찌라시가 대부분 한 메신저를 통해 도는데 이는 조사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점 지능화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이 기르는 게 포인트이다.

<윤동식 스타인베스트 대표>
찌라시와 관련해서 가장 큰 문제는 개인이 찌라시를 받고 '이건 나만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만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 빨리 매수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행동에 옮기는 것이 문제이다. 실제로 개인에게 찌라시가 갈 정도면 거의 끝물이라고 보는 게 맞다. 실제 고위 관료들이 만든 찌라시를 본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봐 왔던 그런 찌라시와는 많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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