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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 리얼토크 "남양유업·영남제분으로 본 문제기업 투자 이모저모"
2013-07-22 16:10
■ 리얼토크 - 황규섭 와이즈인베스트 주식운용팀장
이득호 한국밸류21 대표
윤동식 스타인베스트 대표
우리나라가 아시아 선진국 중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라는 기사가 나왔다. 최근 안 좋은 소식으로 뉴스에 오르내린 기업들이 있는데, 바로 남양유업과 영남제분이다. 두 기업 모두 주식시장에 상장이 되어 있는 회사인데, 윤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기업들을 주가 측면에서 살펴봤다.
영남제분은 호소문도 올렸는데, 주가를 걱정하는 듯한 뉘앙스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주가가 40% 가까이 하락했고, 결국에는 불매 운동으로까지 이어지면서 기업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이렇게 기업의 횡령, 비윤리적 행태로 인해서 주주들이 손해를 보게 된다면, 기업 가치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남양유업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면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영남제분과는 조금 다르게 봐야 된다고 본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580196
이득호 한국밸류21 대표
윤동식 스타인베스트 대표
우리나라가 아시아 선진국 중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라는 기사가 나왔다. 최근 안 좋은 소식으로 뉴스에 오르내린 기업들이 있는데, 바로 남양유업과 영남제분이다. 두 기업 모두 주식시장에 상장이 되어 있는 회사인데, 윤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기업들을 주가 측면에서 살펴봤다.
영남제분은 호소문도 올렸는데, 주가를 걱정하는 듯한 뉘앙스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주가가 40% 가까이 하락했고, 결국에는 불매 운동으로까지 이어지면서 기업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이렇게 기업의 횡령, 비윤리적 행태로 인해서 주주들이 손해를 보게 된다면, 기업 가치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남양유업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면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영남제분과는 조금 다르게 봐야 된다고 본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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